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군단 (문단 편집) ===== 로렐라이 ===== || [[파일:클저 로렐라이.jpg|width=80%]] || [[파일:먹물로렐.png|width=100%]] || || 알현 - '''비련의 가희''' || 대면 - '''슬픔의 연가''' || * '''Lorelei''' (CV. [[김가령]])[* 작중에선 저수지와 중복이다.] ||<-2> [youtube(NtfOUjdkPRM, width=100%, height=150)] || || 비련의 가희, 슬픔의 연가 로렐라이의 BGM || > '''설레는 이 마음을... 당신께.''' >---- > '''슬픈 노래 말고는... 부를 수 없게 됐네요...''' {{{#!folding 로렐라이 보이스 [youtube(TkwA1zmyv0k)] [youtube(m_bL7AxHIE4)]}}} 홍수의 군단의 첫째 간부이자 아스모데우스의 첫째 여동생. 대양왕 아스모데우스를 [[언니]]라 호칭하는 아스모데우스의 여동생이자 홍수의 군단의 2인자이자 아스모데우스의 군대의 합창단장이다. 외형 모티브는 해파리, 이름의 모티브는 [[로렐라이]] 요정. 이명은 ''''비련의 가희'''' 차원압력 때문에[* 로렐라이는 차원압력을 '오래된 제약'이라고 말했다. 이것으로 볼 때, 과거 무슨 일로 인해서 차원압력에 관한 제약을 가지게 된 듯. 혹은 그냥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자연스러운 현상을 제약이라고 비유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는 지구에 오는 것 뿐만 아니라 지구가 아닌 다른 세상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인듯하다. 로렐라이 못지 않은 연륜을 가진 차원종 쿠르마는 세계를 이루는는 법칙이 달라 생기는 제약을 인간들이 차원압력이라 칭한다는 언급을 했다.] 내부차원으로 오지 못해 안개에 흘러 보낸 노래로 인간들을 홀렸는데, 이것만으로도 인류측을 고전시킬 정도로 강적이었다.[* 로렐라이의 노래 공격을 막기위한 대비방책으로 정도연이 만들어준 인이어를 끼고 있었는데, 이를 알아차린 로렐라이가 제대로 낸 노랫소리 한번에 인이어를 박살내버렸다. 인이어가 망가진 상태에서 노래로 계속 방해공작을 펼치는 로렐라이의 거센 공세에 어쩔 수 없이 플레이어들은 로렐라이의 방해공작을 피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신의 고막을 망가뜨려서 로렐라이의 노랫소리를 차단하고 로렐라이의 병력을 상대해야했다. 이로 인해 입은 상처도 적지 않아서 서피드를 피해 구로로 도망쳐온 유하나가 없었다면 로렐라이와 그 병력을 막기 위해 맞서다 죽었을 수도 있었다.] 아름답고 가녀린 듯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주인공에 대한 집착, 소유욕이 강하고, 더불어 주인공 내면의 어둠을 탐내 [[타락|유혹하여 꺼낼려 하는 등]], 고위급 차원종답게 사악하기 짝이 없다. 안개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구현시켜내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게 나타났다. 싸움이 끝난 이후에 안개를 이용해 다시금 나타나서 이젠 명령이든 뭐든 상관없으며, 자신을 이토록 설레고 고양감 넘치게 만든 플레이어들을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만나러 가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가면이 웃는 밤에'에서 아스모데우스의 언급에 따르면 이때부터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반려를 찾는 행위도 이때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안개작전 시기의 로렐라이와 이면세계의 로렐라이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 후자가 더 누그러져 보이는데, 이도 그런 이유인 듯 하다. 특이사항으로 피부색과 머리색이 기존의 고위급 군단장 차원종이 아닌 다른 인간형 차원종들과 다르다. 또한 스스로를 인어라 칭한다. 본래는 홍수의 군단의 일원이 아니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걸을 수도 없던 가련한 생명체였으나,[* 머리 군데군데 나 있는 형광빛 머리카락이나, 가슴에 있는 문양을 고려하면 로렐라이의 모티브는 해파리인듯 한데, 어쩌면 군단의 일원에 들어 오기전의 모습도 해파리와 비슷한 무언가였을 수도 있다. 참고로 해파리를 뜻하는 영어단어 jellyfish는 의지가 없는, 연약한 사람이라는 뜻도 있다.] 아스모데우스가 그녀에게 대양의 힘을 선사하여 지금의 비련한 가희로 재설계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로렐라이의 입장에선 새로운 목숨을 준 것이나 다름없기에 아스모데우스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다른 대양의 가족들과 달리 로렐라이는 아스모데우스에게 종속되지 않은 듯, 아스모데우스를 디스하기도 하고,[* 예배당 던전 퇴각 대사. 언니가 자기를 부른다고 퇴각하는데, 동시에 언니보고 눈치없다며 깐다.] 대놓고 거부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에게 상처를 준 아스모데우스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면모도 보인다. '가면이 웃는 밤에'에서는 비록 둘의 잔해이긴 했으나, 아스모데우스와 진짜 자매같이 구는 면모도 보여 주었다. 거짓으로 점철된 아스모데우스의 가족이긴 하지만, 로렐라이만큼은 아스모데우스의 진짜 가족이라 봐도 무방할지도 모른다. 이면세계에서 구성된 IF의 세계에선 지구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언니의 뜻을 따르는 동시에 자신의 반려를 찾기 위해 지구를 침공한 뒤, 파리왕만큼 지구를 거진 작살내놓진 않았으나 홍수의 군단이 거의 지구 전체를 위협할 정도로 인류 측에 타격을 입혀놓았을 세계에서 로렐라이는 예배당에서 노래를 해 별 전체에 울려퍼지게 했고 그 노래에 현혹된 사람들은 바다에 뛰어들어 홍수의 군단의 일원이 되거나 익사했다. 하나 그 과정에서 로렐라이는 평범한 인류는 몰론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반려로 삼을 수 있거나 자신의 합창단에 소속시킬 플레이어들은 군단의 일원이 되어 버려 더이상 자신이 사랑하던 반려자도 아니게 되었고 같이 노래를 부를 자신이 원하던 친구도 아니게 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전부 죽이고 나서 깊은 비탄과 슬픔에 빠져 노래를 멈추고 하염없이 울고만 있었다. 사랑하는 언니인 아스모데우스가 찾아와도 나름의 예의만 지키고 내쫒아버릴 정도.[* 정작 아스모데우스는 약속대로 반려를 내주었지만 왜 이렇게 통곡하느냐며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었다(...) 아스모데우스가 얼마나 인격파탄자인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러다가 IF의 세계에 들어오고 로렐라이의 울음소리에 이끌려온 플레이어들을 보게 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성별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 남성의 경우 마치 믿지 못하겠다는 듯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틀림 없는 그때의 당신의 눈빛이라며 감격스러워 한다. 이유인 즉슨 홍수의 군단이 지구를 침공하고 전사들이 바다에 빠지거나 대양왕이 직접 빠트려서 군단의 일원으로 변모시킨 자들 중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존재했고, 아스모데우스는 로렐라이와의 약조를 지키려 로렐라이에게 플레이어 캐릭터를 주었다. 이에 로렐라이는 기뻐하며 함께 오랜 시간을 보냈으나[* 예를 들어 이세하의 경우 그를 사랑하는 로렐라이가 게임을 좋아하는 이세하와 함께 즐기기 위해 직접 게임을 배웠는데, 형편 없는 실력이었어도 노력하고 노력해서 이세하에게 버금가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제이의 경우는 온 몸이 상처투성이이며 거의 죽어가는 몸이기에 어떻게든 그를 치유해주고 싶었던 로렐라이는 다른 군단(톱니바퀴)의 조력까지 얻어가며 제이를 더 강하고 건강하게 치료해주고, 미스틸의 경우 그림을 좋아하는 미스틸을 위해서 지상의 풍경을 보여줄 수는 없어도 바다 속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여주었다. 나타의 경우는 싸움의 상대가 되어주거나 감정을 받아줄 상대를 자처하며 상처투성이인 그의 마음을 쓰다듬어 줄 반려가 되려고 애썼으며. 볼프강의 경우 휴가를 가고 싶은 볼프강의 마음을 읽은 로렐라이가 볼프강을 낭만적인 백사장으로 데려가 같이 영원한 휴가를 보내려고 했었고, 김철수의 경우 함께 멸망한 인간들의 거리를 거닐었다고 한다. 요컨대 데이트를 한 셈이나 데이트 과정에서 로렐라이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워서 들떠 웃었지만 정작 그녀가 돌아본 김철수는 멍하니 아스모데우스가 있는 대양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이에 로렐라이가 옆에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음에도 관심 조차 주지 않았다.] 이미 군단으로 변모한 그는 그녀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멍하니 아스모데우스가 있는 대양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것은 이미 대양왕에게 의존하는 충실한 병사였지 로렐라이 자신이 알고 있던 반려가 아니었기에 로렐라이는 슬퍼하며 직접 자신의 손으로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 여성의 경우 얼굴을 보고 몰라보며 언젠가 만난 적이 있던지 긴가민가 하다가 한때 자신들과 대적했던 존재라며 알아본 뒤 그러다가 결국 패배해서 자신에게 소속된 합창대의 일원이 되었고, 남성들은 전사로서 군단의 일원이 되었다며 플레이어블들의 IF에서의 말로를 알려준다. 다른 반려들이나 변해버린 남성 플레이어블들을 죽인 이후 상심해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된 로렐라이는 자신의 마음도 모르고 자신이 가르쳐 준 러브송을 부르는 합창대에게 분노해 똑같이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렇게 고독과 상심만이 남아 눈물을 흘리며 자신도 혼자서 영원히 울다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길 소망했으나, 멀쩡한 모습으로 자신이 그리워하던 그 시절의 플레이어가 찾아오자 반려로서, 친구로서 기쁘긴 할지 언정 자신의 임무가 언니인 아스모데우스의 성소로 향하는 길목, 신전을 지키는 것이기에 그렇다면 당신과 나는 적이라며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다. 이때도 성별에 따라 반응이 갈리게 된다. 남성일 경우 우리는 끝까지 적이었어야 했다며 슬픈 심정을 토로한 뒤[* 만약 그랬을 경우 그는 로렐라이가 바라는 그 모습 그대로 있었을테니. 결국 이러니 저러니 로렐라이의 사랑은 이뤄지지 못하고 보답 받지 못하는 길만 있는 슬픈 사랑이었던 것.] 마지막으로 플레이어에게 바치는 이별의 연가를 부르면서 부디 당신에게 닿기를 바라며 여성일 경우 아무리 부르기 싫다고 해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고 해도 다시 한번 노래하겠다며 플레이어와 격돌하게 된다. 결국 전투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때 자신의 언니를 동정한 뒤 먼저 가는 자신을 용서해달라며 용서를 빈 뒤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부디 언니를 부탁한다며 간부들 중 유일하게 '''사망한다.''' D백작에 따르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도 그저 스스로 [[나를 죽여줘|패배하였다고.]] 때문에 군단장 레이드 보스 중 유일하게 사망모션이 따로 존재한다. 마치 대중에 잘 알려진 [[인어공주]] 설화처럼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는데, 이는 스토리상으로만 볼 수 있고 대양왕의 성소나 대양왕 레이드에선 문을 만들어 퇴각한다. 오랜 시간 고독에 몸부림 치느라 많이 지쳤고 마지막 희망이자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지구의 반려자들도 그저 한낱 군단병으로 전략한 게 원인으로 보이며,[* 로렐라이가 바란 것은 대양의 세례가 깃들지 않은 순수한 반려자였기에 만약 아스모데우스가 표면상으로 보여주는 모성애가 진짜라면 사랑하는 여동생을 위해 따로 최소한 1명 정도는 빼두어서 로렐라이에게 하사해도 문제가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양에 빠지거나 빠트린 자들을 모조리 자신의 병사로 만들고 난 뒤에서야 로렐라이에게 건네주었고 로렐라이는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반려들도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자들도 전부 가리지 않고 병사로 만들어버려 다시 고독하게 만들어버리자 결국 이런 언니에게 실망하고 상심하여 본래 주어진 임무인 노래를 부르는 것 조차 하지 않고 하염없이 울고만 있었다.] 아스모데우스 다음으로 오래된 간부답게 동족을 만든다며 꼭두각시만 만들어 대는 홍수의 군단의 모순된 행위의 문제점도 이미 눈치채고 있었는듯 하다.[* 그리고 아스모데우스도 이를 이미 눈치채고 있을 것이란 언급도 한다. 2인자답게 언니의 속내 정도는 이미 파악하고 있었는듯.] 구로에서 보였던 당당함은 이미 사라지고 피로와 우울을 토로하는게 너무 처량해서 플레이어도 명복 정도는 빌어주거나 마지막 노래는 진심으로 듣기 좋았다며 칭찬해주는 등의 최소한의 온정을 허락했고, 그 온정을 감사히 받으며 웃음을 띈 채로 기뻐하며 구원받았다며 소멸했다.[* 다만 미스틸의 경우 비록 적일지언정 죽이고 싶지 않았고 자신을 죽인 것에 마음 아파하자 당신은 당신의 적을 죽인 것이니 마음 아파하지 않으셔도 되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라며 미스틸을 위로하고 다독여주었고 나타의 경우 틱틱대긴 해도 노래는 잊지 않겠다고 하자 감격스러워 하며 자신은 마침내 구원을 얻었다 표현하며 소멸한다.] 비록 그녀 역시 언니처럼 뒤틀린 애정을 가지고 있긴 해도 그 언니보다는 훨씬 인간적인 애정이기에 동정표가 많은 편. 더군다나 그 뒤틀린 애정 또한 로렐라이 입장에선 반려자를 배려하고 그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낼 정도로 진심이었고, 그런 생각에 걸맞는 헌신적인 모습 또한 보였기에 더더욱. 다만 이는 if세계의 환영이기 때문에 오리지널은 건재하다. 그러나 환영이나 본체나 힘의 차이만이 존재할 뿐 근본적으로 다를바 없기 때문에, 로렐리아는 자신과 홍수의 군단의 약점을 주인공들에게 대놓고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모티브는 독일의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요정 로렐라이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한 로렐라이라는 처녀가 슬픔을 견디지 못해 강에 빠져들어 사람들을 자신의 노래로 유혹하여 꾀어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로렐라이의 노래에 속은 사람들은 두말할 것 없이 전부 배를 타고 가다 난파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세린도 안개 퀘스트에서 이 설화를 언급했고, 그렇게 붙은 인식명이 로렐라이로 정착되었다.] 이후 가면이 웃는 밤에 라디오에서 언니인 아스모데우스와 나오길, 몽환세계의 힘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 본체에서 약간 떨어져 나온 사념이라는 것을 정확히 눈치채고 있었다.[* 아스모데우스는 '웃는 가면'이라며 티어매트처럼 D백작의 별칭으로 부르면서 아주 그냥 대놓고 노골적으로 적개심과 모멸감을 드러냈다.] 그렇기에 몽환세계에서의 본인들이 죽는대도 본체에게 끼치는 영향이나 데미지는 실로 미미할 것이라고. 또한 캐릭터들의 프로필을 읽고서 아주 그냥 헤벌레 하면서 좋아라 하는 아스모데우스를 말리기도 했다. 그러고는 '''자기들은 물 속성이니 빠지는 건 당연하다는 아재 개그를 담당했다.''' 자신의 사랑과, 언니의 사랑이 다르다는 점에 한해서 약간 말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로렐라이가 아스모데우스에게 맟춰준 것에 가깝지만. 색욕왕 던전에선 '''슬픔의 연가 로렐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홍수의 군단 최강자인 아스모데우스 다음가는 홍수의 군단 최고강자이자 2인자의 자리에 앉아있는지라 간부 3명 중 그나마 멀쩡하게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아스모데우스의 욕망에서 우러나온 사탕발림이 거짓인 줄 뻔히 간파했음에도 생명의 은인인 아스모데우스를 거역할 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억지로 오염위상을 마셔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오염위상을 버티지 못하는지, 플레이어에게 여전히 우호감정을 내비치지며 간부 3명 중에서 정신상태가 제일 안정적이지만 오염위상에 의해 조종당하다시피하는 몸은 플레이어를 죽이려 한다. 자신을 제어하고자 노력은 해서 플레이어보고 '자신에게 벌을 내려달라.', '자신의 공격을 제발 피하라.', '자기가 더 미치기 전에 도망가라.' 등 애절한 목소리로 경고를 하는데, 여러모로 비참하다. 색욕왕 트리거에서 밝혀지길, 대양왕이 로렐라이를 거둔 것은 동정심에 가여워서가 아니라, '''[[사디즘|툭 하고 건드리면 비명을 지르는 것이 재미있어서]]'''라고 한다. 비명을 즐기는 것에 영향을 받아 노래가 된 것. 다만 이때 도그라의 말에 의하면 로렐라이는 힘없이 죽어가는 와중이었기 때문에 아스모데우스는 로렐라이 입장에서 의도가 어찌됐든 생명의 은인이다. 로렐라이가 아스모데우스의 속내를 훤히 알고 있어도 거역하지도 못하고 진심으로 따르는 이유도 그런 연유인 것이다. 대양왕의 남매들 중에서 유일하게 애리의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았다.[* 정황상 인류에게 애정을 가지게 된 로렐라이의 마음을 간파한 아스모데우스가 일부러 데비 존만 참여시켰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